WHAT

두번이나 보게 된 더플랜..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다시한번 정리해 본다.

감독 : 최진성

이명박 비자금 추적영화 '저수지 게임' 제작중 김어준의 설명에서 숫자 1.5를 듣고 영화적이라고 판단.

미스테리 영화 제작으로 결심하여 선택하게 됨

도입

2012년 12월 개표시작 2시간 후 당성, 유력 확률이 방송됨. 이때 개표율은 30%에 불과 하였으나 언론에서는 방송에서는 개표가 끝났다고 방송 되고 있었음에 의문을 가지고 통계를 확인해봄

내용 요약

현재 개표 시스템 : 투표 -> 개함부 ->투표지분류 -> 심사 -> 검열 및 공표 -> 개표상황실 입력

의문 1. 개표 상황이 진행 되는 중 방송에서 먼저 보도가 됨

투표함 도착전 방송 51개소

개표 전 방송 35개소

분류 중 방송 32개소

공표전 방송 868개소

공표 중 방송 1349개소

이는 전체 투표소 중 16.18%의 투표소에서 나타남

전문가는 의문 1에 대해 pc 날짜, 시간 설정이 잘못 되어 그럴 수 있다.

반박. 선관위의 매뉴얼에는 pc 날짜, 시간을 휴대폰을 이용하여 설정하라고 명시 되어 있음

누군가의 실수로 보기에는 너무 많은 수치임

의문 2. 개표당시 문재인은 박근혜 개표 수치를 넘어선 적이 없음

전문가 의견 : 인구가 적은 투표소의 개표가 먼저 완료 되며 인구가 적은 투표소의 표가 박근혜로의 투표율이 높은 것이 원인일 수 있음

test. 역누적으로 확인 결과 문재인은 개표 끝나기 4시간 시점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박근혜를 이김.

즉, 개표 시작 후 6시간까지는 박근혜가 높았으나 6시간 이후부터 10시간(개표끝)까지 문재인이 이김. 이는 전국적으로 같은 추이가 나타남.

당선자가 뒤집혔을 수 있다는 내용이 될 수 있음.

의문 3. 미분류표가 너무 많음. 전체 투표의 3%가 넘으며 미분류 표에서도 전국적으로 박근혜의 득표율이 높음. 

기계를 믿어도 되는 것일까?

외국 전문가 의견. 미분류의 비율은 일반적으로 1% 미만이며 3%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로 공식적인 보고가 필요한데 그런 보고가 있었는가?를 오히려 질문.

선관위는 의심없이.. 근거없이.. 개표기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주장함

이야기는 해외 개표기 조작 프로그램 얘기로 이어짐.

실제 해외에서는 개표기 조작이 가능하다고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

개표기 조작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계전문가에게 의뢰함

캐나다의 현화신 통계전문가가 이를 다룸

통계 전문가의 확인 결과 상대적 득표율(K)의 이상 수치 1.5 와 정규적은 그래프를 찾음

통계학에서는 상대적 득표율(K)이 1이 나와야 하지만 1.5가 나오고 있는 18대 대선.

1.5는 다른 전문가들도 있을 수 없는 수치라고 말함.

번개 2번을 연속해서 맞을 확률 만큼 발생할 수 없는 수치.

매번 대선에서 1.5가 나왔는지를 확인.

16대, 17대 대선은 1이 나옴

18대 대선에서만 합리적이지 못한 수치 1.5 가 나옴

이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 한 나올 수 없다고 함

이례적인 수치에 대한 시나리오를 잡음.

프로그램에 의해 조작. 무효표를 분류표로 조작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결과 97%가 18대 대선 수치가 설명 됨.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진행 후 통계 전문가 결론.

통계에서는 1.5가 디자인이고 플랜이다.

18대 대선 참관인의 인터뷰. 정상표가 다른 대선자의 표와 섞여있음을 확인하여 선관위에 말했으나 묵살됨

김어준 시민과 직접 개표 프로그램 조작 후 시뮬레이션 한 결과 18대 대선이 설명되는 결과가 나옴.

참관했던 시민들이 결과를 보고 경악함.

중간 18대 대선에서 그럼 어떻게 개표기 조작을 했을까를 추측. 

프로그램 조작은 3초면 충분.

중앙에서 컨트롤 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음.

결론. 민주주의는 투표도 중요하지만 개표도 중요하다.

개표기라는 기계를 신뢰할 수 없다. 19대 대선은 국민이 직접 참관 및 개표해야 한다.

더 플랜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시민 참여자의 마음이 공감이 가는..

이런 조작이 있을 수 있다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더 플랜은 단순 추측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통계와 수치로 근거자료를 놓고 얘기한 것이다.

선관위는 18대 대선에 대한 설명을 반듯이 해야 할 것이다.

왜 문재인은 그때당시 좀 더 적극적으로 말하지 못했을까?

더 플랜이 공개 되었는데 왜 정치권에서는 아무말이 없을까?

이번 개표는.. 과연.. 어떻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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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자들의 세월호 3주기 추모 발언을 모아봤습니다.

후보자들 모두 이번에는 노란 리본을 하셨네요

문재인 후보자

생명 안전의 책임은 정부와 기업에 있다.

사회적 약자가 더 보호 받아야 한다.

시민과 노동자의 권리보장이 생명과 안정을 지키는 것이다.

안철수 후보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이 국가가 앞장서야 하는 책무이다.

안보, 안전, 환경이 중요하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생명이 존중받고 안전이 최우선인 나라를 만들겠다.

심상정 후보자

국가의 존재 이유는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 제 1의 과제이다.

후보자들의 발언이 잘 지켜지길 바라네요..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도록..

세월호 3주기가 다가왔다.

2014년 4월 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해 476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급변침을 하며 침몰했다.

이때 난 집에서 TV를 시청하고 있었고 처음에는 승객 모두 구출을 말하더니 나중에는 침몰과정을 보여주는..

생생하게 기억한다. 무능했던 박근혜정부..

3주기가 다되도록 아무것도 못했던 아니 못하게 막았던 정부..

국민이 나서서 대한민국 국민인 유가족과 세월호에 희생된 사람들을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기 위해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를 비난하려 모임을 가진 친박집회.. 욕도하고 싶지만.. 3주기니 참겠다. 그들은..

진정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인듯..

마지막으로 세월호 참사 미공개 동영상이다.

어른으로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을 전하고 싶다 ㅠㅠ

더 플랜 영화 보기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니 꼭 봐주세요~

20여분 영화 제작자, 감독들에 설명이 있고 난 후 영화가 시작 됩니다.

즐감~ ㅡㅡ^ 분노의 감상이 되실 수도 있지만.. 알 권리를 포기하지 맙시다.

포항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해요 강도는 3.1 ㅠㅠ

근처에 원전이 몇개가 되는데.. 포항쪽으로 연속해서 지진이 발생하네요

원전 관련 영화 판도라를 본 터라 더욱 무섭네요 ㅠㅠ

다행히 피해가 접수 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출처 : 기상청  |  제공 : 케이웨더 2017.04.15. 17:19 발표

한국수력원자력은 포항 지진과 관련하여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정상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판도라에 보면 거짓을 말하는 원전 담당자들.. 믿음이 가지 않는다.

경향신문에서 다룬 기사를 보면 국민이 불안해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지진 공포 확산]"양산단층 활성화 증명됐다"..월성·고리 원전은 '뒷북 대응'

[경향신문] ㆍ단층 활성화 제기 30여년…‘지진 지도’는 아직도 없다

1주일 새 규모 5.8의 국내 최강 지진과 규모 4.5의 큰 여진이 일어난 경북 경주 일대 ‘양산단층’의 활성화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양산단층의 활성화 논란은 30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이 지역은 원자력발전소 14기가 집중된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이 됐다. 정부는 지금도 이 지역에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을 추가로 진행 중이다.

자세히 보기는 --> 여기 클릭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목정민·배문규 기자 입력 2016.09.20. 22:52

유튜브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통해 영화 '더 플랜'(감독 최진성·제작 프로젝트 부) 공개 되었다.

더 플랜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

2012년 18대 대선의 개표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를 다큐멘터리로 다룬 영화다.

그 당시 문제가 거론되었지만 이슈화 되지 못했다.

대선전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영화이기에 모든사람들이 좀 더 빠르게 보게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 한다는게

김어준의 말이다.

감독: 최진성

배우:

장르: 다큐멘터리

등급: 15세 관람가

시간: 102분

개봉: 4월 20일

시놉시스

제18대 대선 개표 과정에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까? 전체 투표수의 3.6%에 해당하는 100만여 장의 '미분류표'는 어떤 방식으로 재집계됐을까? 이 같은 의문을 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시 대선의 개표 관련 수치 자료를 받아낸 프로젝트 부 팀은 다양한 시도 끝에 의문의 비율 1.5를 발견한다. 해외 통계학자와 수학자, 국내 해커를 동원해 부정 개표의 가능성을 추적한다.

간단평

'부정 개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검증한 다큐멘터리. 그것이 곧장 '부정 개표가 이루어졌다'는증거는 되지 못하지만,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관련 문제를 추적한 이들의 끈질김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다. 주의해야 할 점, 100만 장이 넘는 제18대 대선 '미분류표'에서 1.5라는 비율이 발견됐고 그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작용했다는 내용의 통계 시나리오가 워낙 복잡한 탓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정확한 정보전달 및 설명이 목적인 만큼 그래프와 수치 시뮬레이션 등 시각 자료가 상당부분 동원되지만 숫자와 통계에 취약한 문과 출신이라면 여전히 심리적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당시 대선에 활용된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의 신형 모델을 입수해 국내 해커와 부정 개표 가능성을 실험하는 등, 일반인은 검증하기 어려운 문제를 이토록 깊이 파고든 제작팀의 능력만큼은 독보적이다. 그래서 진짜 부정 개표가 일어난 거냐고? 더 나아간 진실을 요구하는 건 관객, 곧 시민의 몫이다. 김어준 총수가 대표로 있는 프로젝트 부에서 제작했으며, 최진성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영화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 같고 대선에서 올바른 선택을 합시다!!

이승환 씨도 동참했네요.. 우리도 동참!!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의 정치토론. 일부로 더 찾아 보고 있다.

JTBC 밤샘토론 65회. 

자유한국당 전희경의원 말을 잘하길래? 아니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계속 당하길래 ㅎㅎ

찾아봤다. 전희경은 누구인가?

비례대표로 작년에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다.

인터넷을 검색하자마자 딱! 좋은 정보만 찾았다.

전희경은 탄기국 맴버!

탄기국은 박근혜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다.

그 유명한 김진태가 있는 탄기국..폭력시위로 이슈가 된 탄기국..

아놔~ 저런 사람이 티비에 나와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어이없다.

시위에서 전희경의원이 한말.. 촛불집회 사람들이 웃으며 시위를 한다고 한다. 

이런말하고 지금 티비에 나와 국민~국민~한다.

ㅡㅡ^ 정말 열받는다.

이번 대선뿐 아니라 국회의원도 정말 잘 뽑아야 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