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장을 닮았다고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초"라고 한답니다.
학명은 옥살리스라고 한답니다.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께요'랍니다.
사랑초 키우는 법.
- 햇볕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
- 구근식물이라 과습은 절대 주의.
- 분갈이시는 마사토를 30-40프로 섞어 물빠짐이
좋도록 하는게 좋음.
- 영양상태에 따라 한달에 한번정도 액비를 주는게
좋음.
밤이나 날씨가 흐릴땐 꽃과 잎장을 오므립니다.
사랑초의 상태가 안좋을때는 뿌리에서 1-2센치
남겨주고 잘라주면 새로운 잎이 나옵니다.
자른 잎을 삽목이나 물꽂이를 해주어도 뿌리를 내리기도 합니다.
웃자란 줄기는 수시로 뽑아내 주어야 겹쳐져 썩으면서 발생하는 곰팡이병도 막을 수 있습니다.
사랑초는 사철 개화하는 종과 여름에 휴면하는종으로 나눈다.
사철개화종은 말그대로 온도만 맞춰지면 사철내내 개화합니다.
청사랑초와 보라색 잎을 가진 옥살리스,옥살리스 데페이가 여기에 포함.
여름에 휴면하며,가을부터 봄까지 줄기차게 개화하는 종류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종류라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
애기 사랑초,옥살리스 글라브라,옥살리스 보위에나, 바람개비 사랑초가 여기에 포함.
새싹도 여름에 휴면하니 주의. (죽은게 아님^^;;)
사랑초는 포기나누기와 씨앗번식을 한다.
퇴비 잘 주면서 잘 키우면 포기 자체가 잘 늘어남.
3~4년에 한번씩 분갈이 해줄겸해서 포기를 잘 나누어주면 된다.
애기 사랑초,바람개비 사랑초,옥살리스 보위에나 등등은 열매가 맺힌다면 씨앗 번식이 가능.
씨앗은 직파하여 기르시면 됩니다.
사랑초가 잘되면 부부금실이 좋아진다는 속설도 있으니.....
과습과 통풍에 신경써서 예쁘게 키워보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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