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카페 마이알레에 다녀왔어요


미세먼지가 있는 요즘은 이뿐카페 보다는 꽃과 나무가 많은 카페를 가는게 더 좋아졌답니다

마이알레는 이미 많은 분들이 가보셨을 것 같은데요 못가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보아요



마이알레는 골목으로 좀 들어가셔야 해요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 입구에서도 쭉~ 들어가셔야 해요




입구로 들어가면 좌측은 화단과 차마실수 있는 야외 자리가 있답니다.


1층은 주문하는 곳과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어요


가격이 착하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레스토랑의 음식 가격은요 ㅎㅎ

​​


원 건물 옆으로 온실이 있었습니다. 커피 마실 테이블도 있었는데요


생각보다는 공간 넓지 않아서좀 답답한 감이 있어 저희는 밖에 자리를 잡았어요




3층은 노키즈존이 있어요 조용하지만 온실카페 느낌은 없더라구요



마이알레는 명함이 멋스럽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몇장을 챙기는 ^^;;;

사슴벌레인가요? 근데 징그럽지 않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산책로가 있는데요 숲이 우거져 좋았어요
하지만 산책로가 길지는 않아서 아쉬웠어요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천장이 넘 멋있어서 한컷 찍었네요^^



2-3층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네요



2층은 판매샵인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분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컸지만 가격이 역시 헉해서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온실카페 마이알레..


한번쯤은 가볼만 해요 그러나 구매욕구는 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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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캠핑장에 지인초대로 다녀왔어요
중랑 캠핑장은 중랑구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는데 예약하기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캠핑족이라면 힘들게 예약해서 가야만 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그정도로 추천드려요

그럼 가시기 전 미리보기gogo~


입구 정면 좌우 사진이여요
입구 들어가기 전 좌측에 주차장이 있는데 넓지는 않아요
중랑구 캠핑장은 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텐트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즉 차를 두대 가져오거나 했을 경우 사용되는 주차장인거죠
입구로 들어가 좌측에는 매점,정면과 우측에는 캠핑장소로 가는 곳이여요
나무도 많고 깨끗해요


​​​​


큰 모래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에게 넘 좋아요
놀이터 가는 길도 깨끗^^



텐트 옆으로 차를 주차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동글한 건물이 화장실이고 그 아래로 설거지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깔끔하답니다
그리고 가뭄이라 물은 없지만 곳곳에 물이 흐르는 개울?같은 곳이 있답니다

깨끗하고 나무도 많고 산책로도 좋고 가격 저렴하고..
단점을 찾아 볼수 없는 곳이였습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여기는 사람들을 몇명이 오던 체크하지 않아요 밖에서 친구분들 초대해서 드셔도 괜찮아요 ㅎㅎ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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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합니다




향기로운 장미들 감상한번 해보세요.^~^


코 끝에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이쁜꽃은 향기도 사랑스러운거 같네요.
장미가 다 지기전에 한번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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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유명한 오모가리찌게!
딱히 바지락 칼국수 음식점이 생각나지 않아 오모가리로 가게 되었어요

잠실 석촌호수 근처 오모가리집이여요
원래 오모가리=숙성된 돼지 김치찌개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희는 바지락 칼국수 먹으러 고고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있어요
사람 없는시간이라 그런지 자리 넉넉 했어요
먹고 나갈 때 쯤에는 차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입구는 큰길쪽으로 가셔야 해요​



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저희는 그냥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2층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화장실이 2층입니다)​



밑반찬은 단무지와 김치뿐인데 이것 마져 셀프입니다​

​​​​​​​​​

바지락칼국수 2인분 주문~
크기는 다른 곳과 비슷한데요 바지락 크기가 정말 커요 ㅋ 그래서 추천 ㅋㅋ​



통통하고 큰 바지락 먹는 재미에..
바지락 클리어~
면도 여기는 직접뽑는 거라 먹을만해요
국물은 청량고추로 얼큰하답니다
아가들은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특히 석촌호수를 놀러 오셨다면 밥맛이 없으시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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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의 성내천에거 벼룩이 열려 판매자로 출동 했네요

성내천 벼룩시장은 4월~9월에 둘째 넷째 토요일 마다 열려요
예전에는 개인 벼룩 판매가 많있는데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업자들도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개인이 많아요
11시~4시가 벼룩 시장이지만 아침 일찍부터 판매자들이 오기에 10시에 가셔도 구경할 수 있어요^^


성내천 벼룩의 장점은 누구나 당이 접수로 판매가 가능해요 접수처로 가셔서 주민증을 맡기고 번호와 봉투를 받아 옵니다
봉투는 판매 후 수익금의 10%를 담아 기부하셔야 해요


​​



전 남편에게 판매를 맡기고 구경에 빠졌네요
개인판매자들은 정말 저렴하게 판매들 하세요 ㅎㅎ
전 팔아서 또 구매하고 물물교환식? ㅋ



접구처 옆에서는 여러 먹거리들이 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저렴히 요기하기 좋아요^^

집이가까워 매번 가지만 정말 재미난 성내천 벼룩이였습니다

꿀팁! 패장시간 4시정도에 가면 떨이 구매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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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램핑을 다녀와 소개드려요^^

글램핑 선택 시 고려했던 사항은 아가가 있는 관계로 놀거리가 있나 였는데요

낚시와 다슬기 잡기가 가능하다 하여 이우글램핑을 선택했어요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4월 이벤트 금액으로 잘못 구매해서 돈을 추가 지불했네요 ㅠㅠ

서울 송파에서 약 1시간 반 거리네요 평일이라 차 안막혀서 1시간 초반 걸린듯해요


​​입구입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네요 입구도 특별한 것이 없어요

​​


입구로 들어와 좌측으로는 공용 화장실과 싱크대, 관리아저씨 숙소가 있어요 그 옆이 주차장!


​​​​우측으로 캠핑장인데요 글램핑 건너로 텐트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규모가 정말 작더라구요
저희는 아가땜시 화장실과 가까운 입구쪽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


글램핑의 경우 해먹이 각각 있어 울 아가는 이 해먹으로 한참 놀았네요

​​​​


공용 화장실이나 싱크대는 더럽진 않지만 그냥 좀.. 없어보여요^^;



​​캠핑장 안쪽 끝에는 이렇게 낚시장이 있어요
낚시 좋아하는 저 잠깐으로 작은 물고기 한마리 잡고 남편은 대물을 잡았네요

낚시장은 만든거라 매번 고기를 사다가 풀어 놓아서 먹을 수는 없어요

물도 좀^^;; 더럽...

평일에 사람이 없어 만원에 낚시대 두대와 미끼 주셨어요


입구 건너에 작은 계곡? 시냇가? 가 있는데요 가뭄이라 그런지 물이 많지는 않지만 다슬기가 정말 많아요

그늘막도 되어있고 평평한 큰돌이 놓아져 있어 애들 놀기 정말 좋더라구요

가뭄이라 잔벌레들이 많지만 넘 좋았어요 물이 좀 차면 물놀이 가능 하겠더라구요


각 텐트, 글램핑 옆에 파라솔로 앉도록 되어 있어서 그 옆에 숯을 해주시더라구요
숯 추가 금액은 2인 15000원, 3인 20000원

첫인상은 좋지 않았어요
글램핑이 2인 기준이라 6살 아이때문에 만원 추가해야하는데 할인해줬다며 생색!
관리 아저씨가 6살 이지만 3명이라 원래 2만원인데 15000원 생색!
내시는데 좀 어이없더라구요

그렇다고 관리 아저씨가 나쁜건 아니여요

단점 들어가요

1.캠핑장 뒤로 공장 같은게 있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새벽에도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 잘때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2.캠핑장 내에 자갈돌들이 깔려 있어 애들이 뛰어 놀때 좀 위험 하더라구요

3. 관리 아저씨가 돌아다니시며 사진을 찍어요 동의 없이요 밥먹는거, 낚시하는거 등.. 전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4. 글램핑 텐트.. 지져분해요 타 글램핑 대비 가격 저렴한거 아닌데 화장실도 공용..
저희 남편은 이것 때문에 오기 싫다고^^;;

장점들어가요
1. 낚시가능해서 좋아요 부모님들과 가셔도 좋을듯요 - 물론 추가금 지급
2. 계곡이 가까이 있고 다슬기 잡을 수 있어 좋아요 누구나 다할 수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3. 글램핑에 한해서지만 해먹이 있어 좋아요

쓰다보니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평일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어 여유롭기도 했지만 좀 무섭기도 했어요 ㅎㅎ

캠핑은 어딜가나 추가금들이 있긴 한데요
단점을 보면 전 비싸게 느껴 졌어요

그래도 낚시와 다슬기 잡기가 저한테는 최대 장점이여서 단점을 좀 커버할 수 있었네요

꿀팁! 11시 퇴실이라 집에가기에는 넘 일러 오는길에 가평에서 레일바이크 이용했네요

조용한 여행 마무리로 좋더라구요^^

​​한번쯤 방문하는 곳으로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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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은 주말...
양평 문호리 강변가에서 첫째,세째주 주말 (토,일)에만 열리는 리버마켓으로 구경을 갔다.

아나바다 플리마켓이 아니라,직접 만든 제품들을 내다놓은거였다.
예술가들이 다 모인 리버마켓같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이뻐서 구매 욕구가 막생겼다.^~^

문호리 리버마켓 미리보기 시작해요^^

북한강을 바라보며 한쪽에서는 텐트치고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더운 날씨탓에 강가에서는 수상스키타는 사람들,애들은 물가에서 물장난도 하고....

독특하고 예쁜  옷들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예쁜 소품도  많고,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엄마들은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고 오시고....
아빠들은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아 북한강을 바라보며 쉬시는게 좋을듯....^~^

2주에 한번 진행 되고요 매번 일정은 http://www.rivermarket.co.kr/ 여기서 확인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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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카페 소개드려요^^
송파구의 성내천 라인에 있는 sugar rings라는 커피숍입니다
마천동 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 오른쪽으로는 흡연실이 있는 자리고요
그앞으로 쿠키와 와플을 살 수 있어요

울 아가는 와플을 즐겨 먹는데 수제는 아닌것 같지만 맛나요^^


왼쪽으로는 뽑기 인형들로 채워져 있어요
사장님이 인형뽑기 매니아시래요 ㅎㅎ
저도 좋아해서 급 관심이 ㅎㅎ

바로 앞 성내천에서는 유명한 성내천 벼룩시장이 토요일에 열려서 구경하시고 한번쯤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장님이 부드러우신 분은 아니고 약간 터프쪽에 가까우신 것 같아요 ㅎㅎ

커피도 저렴해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테이크아웃은 1500원, 자리에서 먹는 건 2500원^^
가격대비 맛은 soso!
다른 커피들도 3000원~4000원 대여요
거기에 쿠폰까지 ㅎㅎ



성내천 라인에 이정도 규모는 거의 없어요^^

단점은 하나 있어요 ㅠㅠ 화장실이 외부..
바로옆이긴 한데 아가랑 다닐때는 좀 불편해요

그 점 빼놓으면 강추!
가보실 생각이시라면 공감 꾹~!

 온실 카페가 있다고해서,미세먼지때문에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야해서, 애들데리고 가봤다.
공간도 넓다고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가봤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더 크다고 했던가?
미세먼지때문에 온건데....
창문은 죄다 열려있고,실내안 공기는 탁하고,먼지가 둥둥 떠다니는게 햇살아래 너무도 선명하게 보였다.

화분도 많이 있으니 상큼하고 싱그러운 냄새가 나야하는데도 탁한 공기와 실내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는게.....

입구부터 애들은 신나서 들어갔었다.

2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1층은 좌식으로 되여있고,2층은 입식으로 구성되여 있었다.
오후1시부터가 개점이라는데,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겨우 30분쯤밖에 안돼였지만 1층 자리는 하나도 없어서 2층에 겨우자리잡고 있다가 나왔다.

규모도 크고,경치도 좋은것 같은데...
좀더 신경써서 가꾸면,참 좋을것같은데...

tip. 비루개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12시까지라고 합니다.
평일은 좀 더 이른 10시까지니 참고하세요^^

음 비루개 카페에 방문해보시겠다면 공감 꾹~



집에서 생선구이 해먹으려면 냄새때문에 좀꺼려지죠.
그래서 생선구이는 주로 나가서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맛있고 잘하는집이 어디없나 수소문하다 한곳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대비 반찬도 깔끔하니 맛있고,정갈하게 나오더군요.




생선을 완전히 발라먹었네요....ㅋㅋ
돌솥밥에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가게 입구입니다.
앞쪽으로 테라스와 그네가 있어서 식후에 커피도 마실수 있네요.


맛있는 생선구이 생각이나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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