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의 성내천에거 벼룩이 열려 판매자로 출동 했네요
성내천 벼룩시장은 4월~9월에 둘째 넷째 토요일 마다 열려요
예전에는 개인 벼룩 판매가 많있는데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업자들도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개인이 많아요
11시~4시가 벼룩 시장이지만 아침 일찍부터 판매자들이 오기에 10시에 가셔도 구경할 수 있어요^^
성내천 벼룩의 장점은 누구나 당이 접수로 판매가 가능해요 접수처로 가셔서 주민증을 맡기고 번호와 봉투를 받아 옵니다
봉투는 판매 후 수익금의 10%를 담아 기부하셔야 해요
전 남편에게 판매를 맡기고 구경에 빠졌네요
개인판매자들은 정말 저렴하게 판매들 하세요 ㅎㅎ
전 팔아서 또 구매하고 물물교환식? ㅋ
접구처 옆에서는 여러 먹거리들이 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저렴히 요기하기 좋아요^^
집이가까워 매번 가지만 정말 재미난 성내천 벼룩이였습니다
꿀팁! 패장시간 4시정도에 가면 떨이 구매 가능하세요^^
가보고 싶으시다면 공감 꾹~
'평범한=특별한 일상 > 여행&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0) | 2017.05.27 |
---|---|
석촌동 오모가리 음식점 (0) | 2017.05.24 |
가평 이우 글램핑 (0) | 2017.05.23 |
주말 나들이 추천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0) | 2017.05.21 |
송파 성내천 라인 카페 추천 (0) | 2017.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