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의 성내천에거 벼룩이 열려 판매자로 출동 했네요

성내천 벼룩시장은 4월~9월에 둘째 넷째 토요일 마다 열려요
예전에는 개인 벼룩 판매가 많있는데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업자들도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개인이 많아요
11시~4시가 벼룩 시장이지만 아침 일찍부터 판매자들이 오기에 10시에 가셔도 구경할 수 있어요^^


성내천 벼룩의 장점은 누구나 당이 접수로 판매가 가능해요 접수처로 가셔서 주민증을 맡기고 번호와 봉투를 받아 옵니다
봉투는 판매 후 수익금의 10%를 담아 기부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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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에게 판매를 맡기고 구경에 빠졌네요
개인판매자들은 정말 저렴하게 판매들 하세요 ㅎㅎ
전 팔아서 또 구매하고 물물교환식? ㅋ



접구처 옆에서는 여러 먹거리들이 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저렴히 요기하기 좋아요^^

집이가까워 매번 가지만 정말 재미난 성내천 벼룩이였습니다

꿀팁! 패장시간 4시정도에 가면 떨이 구매 가능하세요^^

가보고 싶으시다면 공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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