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기도 광주에 갔습니다
갈비가 먹고 싶어 들른곳...

정말 비추하게 된 곳...



설명하기도 싫은 곳이네요
다른 분들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비추 이유
1. 갈비를 시켰더니 양념 목살이 나왔습니다
- 종업원 왈 자기네는 원래 목살인데 손님들이 갈비라 부르는 거랍니다.
2. 종업원이고 사장이고 불친절 합니다 정말 대박으로..
- 식사냉면을 시켰는데 후식 냉면 갔다주고 자기네가 잘못 갔다주고 후식냉면 하나를 더주며 저희보고 땡잡은 거랍이다 죄송하단 말한마디 없습니다
- 참기름 마늘구이(보통 고기집에서 주는)를 달라하니 자기네는 없다며 직접구워 먹으랍니다.
네~ 당연히 없을 수 있습니다 대처하는 종업원의 말 딱 구워드세요~ ㅎㅎ 어이없습니다
3. 애들있으신 분은 가지마세요
- 딸랑구가 고기를 먹다가 분수토를 했습니다 부랴부랴 휴지로 딱고 애 화장실 데려가고.. 와 직원, 사장 하나같이 본척도 안합니다 최소한 휴지라도 가져다 주는데.. 냅킨으로 다 치우고 봉지달래서 거기다 다 넣고.. 방석에 묻어 빨아야 할것 같다고 했더니 종업원 무슨 벌레보듯이.. 네 하고 가버립니다

와~ 이런곳 난생 처음이네요 ㅎㅎ
갈비집에서 갈비안팔고 손님을 벌레보듯 보는 곳..

이런 곳 절대 내돈주고 가는 곳으로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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