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근처에 있는 별내 신도시 물놀이장을 벼루고 벼루다 다녀왔네요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아 깨끗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갔는데요

오후에 가서 그런지...
물이 너무 더럽더라구요 ㅠㅠ

완존 실망입니다



날씨가 햇빛 쨍쨍은 아니여서 놀기는 좋았어요

하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서인지 오후라서 인지.. 물이 더럽더라구요 발에 몬가가 자꾸 밟히고..

먹거리는 푸드 트럭이 하나 있는데요..
커피원액을 컵에 다 따라놨더라구요.. 지져분하고..
그런 푸드 트럭은 또 처음이네요

별내 물놀이장은 정말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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