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총리 표결 거부를 했는데 그 중

김현아 의원이 뚝심으로 나홀로 표결에 참여하여 찬성표를 냈다고 합니다.

오호~ 자유한국당에 이런 의원도 있었나 싶었네요


☞김현아 의원 프로필




비례대표로 작년에 의원이 되었네요

☞김현아 의원 history를 보니

지난해 말 국정농단 사태 이후 분당 과정에서 바른정당에 합류했으나 자진 탈당할 경우 비례대표는 의원직 유지가 불가능해 당적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비례대표 의원은 출당·제명 등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당을 나올 경우에만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당적을 못바꾼거네요..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탄핵 표결에서 찬성표를 냈다하여 지난 1월 김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내리기도 했답니다. 헐~

☞김현아 의원 퇴출 위기

이번에는 총리 표결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소속되어 있는 위원회에서 강제 퇴출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하는 짓 가관이네요 지네가 모라고..

김현아 의원 어찌하나요 ㅠㅠ

큰 힘은 못되지만.. 지지하겠습니다. 더러운 적폐에 물들지 않길 바랍니다.

김현아 의원을 지지하신다면 공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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