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집근처 라벤다하우스 소개 해 드려요

별내면에 있는 작은 카페인데요

분위기, 친절함, 동물, 식물까지..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는 곳입니다.

 

왼쪽 끝쪽에 허브 관련 용품도 팔아요~

 

 

애완용 새를 잘 키우셨드라구요 애들 팔에 앉아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아이들에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물론 너무 어린아이들은 동물을 괴롭히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컨트롤 해주셔야 해요

여기 동물들은 보여주기 용이 아닌 사장님이 좋아서 키우는 애완동물입니다.

작은 애들이 괴롭히면 사장님 말도 못하시고 속상해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또 다른 애완동물.. 토끼 4총사입니다.

아이 뿐 아니라 제가 봐도 너무 귀엽습니다.

쪼쪼쪼쪼~ 하면 와요 ㅎㅎ

 

 

이 날은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창문이 많아 비 내리는 소리 들으며 힐링 실컷 했습니다.

강추하는 별내면 카페입니다.

 

라벤다 하우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제청말길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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