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총 820가구
대형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

제일건설은 고덕신도시 A42블록에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을 오는 9월에 평택시 죽백동 623-4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지하 1층~지상 32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15조원을 투입해 추가로 파운드리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여기에 평택 브레인시티, 행정타운 등도 들어설 예정으로 이같은 대형 호재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후에 곧바로 제일풍경채 후속단지 공급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이라며, “고덕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춘 만큼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는 지난달 최고 69.92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마감 되었다.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83가구의 단지
2022년 12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

일성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교항주공1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항주공 1단지 재건축은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387-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83가구의 단지를 공급하는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다. 2022년 12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이 이뤄질 계획이다.

단지는 주문진 최중심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나며 주문진 버스종합터미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으로 이동 시 동해고속도로 남양양IC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단지 주변에 신리천 둘레길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일성건설은 최근 주택브랜드 '트루엘'(TRUEL)의 BI를 변경하고 수주한 첫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수주해 왔는데 앞으로는 전국 도심 정비 사업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 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강릉시에 수주한 첫 정비사업인 만큼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 3.3㎡당 평균 2060만원... 4억원의 시세 차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곧바로 전매 가능

동양건설산업은 '신목동 파라곤'이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489-3번지 일대에 짓는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 4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299가구 규모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2개 타입 128가구, 74㎡ 타입 96가구, 84㎡ 2개 타입 7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53가구다.

'신목동 파라곤'은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월동에서 당산역까지 잇는 경전철 목동선 건설이 추진 중이고 인근에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노선도 현재 공사 중이다. 단지 북측으로 경인고속도로 및 국회대로, 서측에는 남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500m 내외에 강서초, 신강초, 양강초, 양강중 등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목동 학원가도 인접했다. 또한 목동과 직선도로로 바로 연결돼 있다.

신월IC부터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 지하차도화 사업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상에 조성되는 약 7.6km의 길이의 대형 선형 공원은 단지와는 약 400여m 거리에 있다.

특히 단지 분양가가 3.3㎡당 평균 2060만원으로 책정돼 인근 단지 전용 84㎡ 타입의 실거래와 비교하면 약 4억원의 시세 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서울 지역 마지막 아파트여서 소유권 이전 등기 후 곧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단지 분양가가 3.3㎡당 평균 2060만원으로 책정돼 인근 단지 전용 84㎡ 타입의 실거래와 비교하면 약 4억원의 시세 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서울 지역 마지막 아파트여서 소유권 이전 등기 후 곧바로 전매도 가능하여 청약률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양건설산업 분양 관계자는 “강남 명품으로 알려진 파라곤 아파트가 서울 서남권에 선보인데다가 단지 주변으로 개발 호재가 다양하고 합리적인 분양가에 주변과도 큰 시세차를 보이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높은 청약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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